취업을 해야하는 이유 (취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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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취업, 방향 설정이 우선이다.

2. 회사, 근무지 연봉, 직무는 반드시 고려하자. (이후의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룰 예정)

3. 방향을 설정했다면,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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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취업준비에 앞서서,

취업을 해야 하는 이유와

우선순위 설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기 전에 하는 것이 준비운동이고, 운동화 끈을 제대로 여몄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래의 각 항목별로 상세히 적어보겠다.

 

 

1.  "취업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기

 

갑자기 무슨 쌩뚱맞은 말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학교 졸업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는 자연스럽게 졸업 이후를 생각하게 되고

그냥 큰(?) 고민 없이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냥 남들이 취업준비 하니까"

 

라는 마음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왜냐하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탈락이라는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고,

나는 떨어졌는데 주위 사람들이 합격을 하면 심적으로 점점 초조해지며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심각한 경우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험도 쉽게(?) 하게된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취업준비에 앞서 "왜 취업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고민을 해보자.

 

예를들어, 나의 경우에는 대학원 진학에도 흥미가 있었으나
(기계공학이라는 학문에 흥미가 어느정도 있었음)

 

 1. 집안의 넉넉하지 못한 경제적인 상황과

 2. 다소 늦은 대학진학 나이(24살에 대학교 입학)

 3. 현업에 대한 호기심(?), 돈을 벌고 싶은 욕구

의 이유로 인해 취업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사실은 첫 번째와 세 번째 이유가 가장 컸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빨리 하고싶었기 때문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대부분 취업을 결심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혹시 다른 이유는 없는지?"

"대학원 진학이 더 바람직하진 않은지?"

 

등등..

 

취업에 대한 방향설정이 명확해졌다면 그 다음으로는

"취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할 다섯가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다음글 참고!)

Last Updated.

'22.02.13. 일 작성
'22.06.12. 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