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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버는 생각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취업1)


세 줄 요약

 - 취업하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

 - 나는 2018년도 하반기 최종 합격하여 3년간 현업을 수행하였고 회사 재직 중 이직을 하였다.

 - 앞으로 취업과 관련된 글을 써볼 예정이며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취업시장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나는 2018년 상, 하반기 동안 취업준비(공채)를 하였다.

 

 '18년 상반기에는 세 곳의 대기업*에 지원하여

 

두 곳의 기업에서 인적성 탈락, 한 곳의 기업에 최종면접 탈락을 하였으며

 

 (*현대자동차 R&D, 삼성전자 CE&IM 기구개발, LG전자 기구개발)

 

'18년 하반기에는  두 곳의 대기업에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 LG화학 전지사업부(現 LG에너지솔루션) 생산기술, 포스코 생산기술)

 

 

 

 

'19년 1월에 입사하여 3년간 "설비 엔지니어(기계)"업무수행을 하였으며

 

'21년 하반기 이직을 준비하였고,

 

'22년 1월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요즘 말로는 중고 신입이다."

 

 

 

내가 처음 취업준비를 하던 당시에도 청년층의 취업난은 사회적 문제였으나,

 

2020년에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업난은 더욱 심화되었고 가속화된 듯하다.

 

이것은 이직 준비를 하며 직접 체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글을 읽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 내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했던 것, 생각한 것, 실패한 것, 성공한 것 등

 

 ○ 취업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팁 등

 

 ○ 취업 이후에 모교에서 취업 관련 강연,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동했던 경험

 

 ○ 현재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드는 여러 생각들 

 

 

 

 

위 네 가지를 중심으로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

 

물론 그밖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은 글들은 가볍게 넘기면 될 것 같다.

 

 

 

 

글쓴이에 대한 간단한 정보-

전공 : 기계공학

직무 : 설비 엔지니어(기계) 4년 차('22년 기준)

 

 

'21.01.29. 목 
'22.02.02. 수, 수정 작성
'22.02.13. 일, 추가 작성
'22.06.12. 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