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유명사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싶은 것은
무료 뉴스레터: 순살브리핑 입니다.
순살브리핑은 즐겨보는 무료 뉴스레터 첫 번째 편에서
어피티와 같이 '경제'를 주제로 한 무료 뉴스레터인데요.
순살브리핑은 어떤 뉴스레터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 즐겨보는 무료 뉴스레터: 뉴닉 & 어피티편
1. 순살브리핑이 뭐죠?
순살브리핑은 경제와 관련된 이슈를 알려주는 무료 뉴스레터입니다.
지난번 소개시켜드린 어피티와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죠.
순살브리핑은 이름에서도 뭔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듯
경제와 관련된 이슈 중 핵심만 간추려 독자들이 읽기 쉽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경제 이슈가 주식시장(미국 비롯한 해외 및 국내)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깔끔하고 핵심만 정리해준다는 것이 인상 깊은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 중간중간 적절한 '피식' 웃음을 유발하는 이미지도 나름 신선하고요.
순살브리핑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볼까요?
1.1 순살브리핑의 뉴스레터는 언제 메일이 오나요?
우선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순살브리핑을 구독하고 있는 저의 메일함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순살브리핑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아침 8시 30분 전후로 메일이 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8시 30분 전후로는 이미 회사에 출근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로 퇴근길 저녁에 순살브리핑을 읽는 편입니다.
1.2 순살브리핑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순살브리핑의 구성은 간밤의 미국 등 해외 및 국내 주식시장, 국채 등의 동향을 정리해주며
그 밑에는 국가 및 기업 등의 경제, 경영과 관련된 이슈를 요약해주고 있습니다.
순살브리핑을 읽으며 가장 도움이 된다고 느낀 점 중 하나는
미국 경제 및 주식시장 등과 관련된 이슈를 간결하게 정리해서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주식 및 코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진 시기입니다.
(비록 미국 연준 및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때문에
주식 및 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사그라드는 것도 사실이죠.)
따라서 국내외 경제 이슈, 기업 이슈에 대해 빠르고 신속하게
캐치하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은
이미 주식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순살 브리핑을 통해 개별 이슈에 대해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해당 이슈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다른 언론사의 뉴스를 찾아본다거나
해당 이슈와 관련된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소비한다거나 등.
물론 저 역시도 하락장이라고 불리는 시기에
미국 주식을 조금씩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까진 뉴스레터가
더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료 뉴스레터이니
구독신청을 하는 게 금전적으로 손해 될 일이 전혀 아니므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순살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레터를 한 번 훑어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7월 29일 뉴스레터를 조금 더 살펴볼까요?
미국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발맞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였네요.
사실 우리에게 친숙한 국내 기업에 대해서도 잘 알기가 쉽지 않은데
미국 기업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기가 쉽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투자 전에 공부가 필요하겠지만요)
그러한 측면에서
이렇게 주요 기업에 대해 브리핑 형식으로 정리해준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 순살브리핑 구독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여느 뉴스레터와 마찬가지로 순살브리핑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플랫폼은 없나요?
순살브리핑은 뉴스레터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유튜브나 뉴스레터를 이용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순살School 등은 이용해보진 않아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긴 힘들것 같네요.
(순살school은 유료 컨텐츠임)
유튜브 채널에도 경제, 경영, 주식, 코인 등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4.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회사생활 하랴,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유독 바빴던 7월이 가고 어느덧 8월의 앞자리에 와있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유명사 드림
Last Updated.
'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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